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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4,000마일(6,400km/h 가량)로 달려 맨하튼에서 점심을 먹고, 런던에서 저녁을 먹는 일이 가능할까? 어쩌면 근미래에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대서양을 횡단하는 초고속 해저 터널이 있다면 말이다.

이 터널의 핵심은 해저터널도 아니고, 그 속을 달릴 열차가 모노레일이라는 것도 아닌 진공터널이라는 점이다. 진공을 유지해야하는 이유는 음속 돌파시 발생하는 소닉붐이 구조물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또한 공기로 인한 저항 때문에 속도를 내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이를 제거하면 고속 주행이 가능해진다. 물론 모노레일로 설계 전자기유도로 엄청난 가속을 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이러한 운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미국 동부 지역에서 그린란드쪽을 거쳐 영국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지도상에서 볼때는 빙 돌아가는 것 같지만 구형 지구상에서 보면 거의 직선거리로 주파하지 않을까 합니다. 일부 지역을 육상으로 이동하며 일부 지역은 해저 터널을 통과합니다.



수심 10m 정도에 해저 터널을 띄우고, 터널이 조류나 폭풍 등에 의해 떠내려가지 않도록 위와같은 장치들로 고정을 하게 됩니다. 저와같은 장치는 물론 물 밖에서 만들어서 해당 위치에 가라앉혀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설계될 것 같습니다.



모노레일로 만드는 것은 속도도 빠르거니와 자체가 일반 기차에 비해 낮아 터널의 지름이 더 커지지 않는 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경사 변화에도 유연하여(일반 기차는 경사가 가파르면 운행될 수 없지만 모노레일은 경사각이 높아도 운행가능) 해저에서 육상으로 올라올 때나 기타 등등 여러 상황에서 매우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우리나라와는 관계없는 것이긴 합니다만 어린시절 보았던 SF 소설, 영화 등에서 보았던 것이 어쩌면 곧 만들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매우 흥분됩니다.


reference
http://www.popsci.com/gear-gadgets/gallery/2004-11/trans-atlantic-maglev

출처:http://cacabebob.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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